1.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선별검사는 중요한데, 1) 이미 증상이 나타나면 많이 진행한 경우가 많으며 2) 치료를 통해 시력저하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. 망막병증이 시작되어 황반부종 및 증식성 망막병증으로 이행하기까지 대다수의 환자가 무증상이다. 이 때 광응고술은 시력저하를 막을 수 있음이 randomized traial에서 증명되었다. 3) 하지만 이런 치료도 이미 저하된 시력손실은 되돌릴 수 없으므로 시력이 손상되는 것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. 2. 초기 선별검사에서 망막병증을 발견하였으면 매년 추적관찰하기를 권장한다. 이 망막병증이 진행하거나 황반부종이 있거나 중증의 비증식성 망막병증 또는 증식성 망막병증이라면 더 집중적인 치료가 요구된다. 3. 혈당/혈압관리의 유용함은 systematic r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