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기당하지 않기, 사기치지 않기

최근에 사기를 당했다. 다행히 거래는 페이팔로 했으며 고객센터에서 구매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하여, 늦어도 한 달 안으로 모든 금액을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다.

사실 나는 거래 전에도 가급적 페이팔의 구매자 보호 요건 안에 들려고 약관을 꼼꼼하게 읽어보았으며, 그를 통해서 모든 상황을 준비할 수 있었다.

하지만 아예 사기일 것이라고 생각치 않은 사람들로서는 건드리기 쉬운 함정들이 몇 개 있다. 이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.

더 나아가서 사기꾼의 머리로 생각해보려고 한다.

세상에는 얼마나 사기를 치려는 사람들이 많을까!